전시제목 : 김혜민 개인전 │ 그날의,

전시일정 : 2020.1.7 – 1.12

전시장소 : 팔레드서울 B1


1. 전시소개

'어릴 적의 우리는(나는) 어떠했나', '그때의 기분은 어땠을까' 하며 회상을 해본다. 단지 그리운 것의 회상인 줄로만 알았던 그것이, 지금의 내가, 지금의 감정으로 상상하는 단순한 회상이 아닌 지금의 감정인 걸까. 그 당시의 추억을 되새겨보며, 점차 많은 것을 경험해오고 많은 감정들을 만나온 지금의 '나'의 감정이 추억을 기반으로 또 다른 상상을 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던 것일까. 이러한 의문을 스스로에게 제기하며, 잠시나마 지금의 복잡한 현실에서 벗어나 고이고이 간직해두었던, 또는 나의 상상 속 추억일 수도 있는 좋았었던 마음들을 차곡차곡 끄집어내어 나를 차분히 달래어보는 마음과 현실과 마주해야 하는 '나'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담아보았다. 나 자신을 되돌아보며 느낀 감정을 그림에 투영시켜 아이(들)의 밝은 모습, 천진난만한 모습과는 반대로 좋아 보이고 행복해 보이지만 비교적 차분한 느낌으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표현해본다. 누구나 한번쯤은 자신의 그 날을 회상해 볼 것이다. 그럴때면 이러한 의문과 고민으로 지금 당신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달래어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2. 작가소개(약력)

한성대학교 회화과 동양학부 졸업

갤러리 팔레 드 서울의 새로운 전시, 세미나, 프로그램 등의 소식이 담긴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2019 Palais de Seoul .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의동 6 이룸빌딩 Tel:02.730.7707 Fax:02.730.7703